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는 10월 21일 광양읍 부루나호텔 앞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주행속도 줄이기, 정지선 준수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일반도로 50㎞, 주택가 등 이면도로 30㎞로 낮추는 ‘안전속도 지키기’ 정책을 알렸다.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2m 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는 매년 불우이웃 돕기, 어르신 미용 염색, 복지관 식사 봉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선진 시민의식 함양 교육, 4대 계곡 환경정화 활동, 무궁화 식재·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