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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전국 최고의 가양주 酒人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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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충남 아산, 전국 최고의 가양주 酒人은 누구

22일 외암민속마을에서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시상식 개최

가양주 경연대회 기념사진

 

22일 우리나라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은 술) 주인(酒人)을 선발하는 ‘제12회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시상식이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됐다.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시상식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기도에서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는 지난 16일 가양주주인회 임원진, 심사위원 등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본선 경연대회가 치러졌다.

‘맑은 쌀로 빚은 맑은 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총 207팀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선발된 60개 팀이 아산에서 생산된 아산맑은쌀로 빚은 술을 선보였고, 올해 경연대회에서 권면표(48세, 청주시)씨가 酒人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300만원)을 수상하는 등 총 17명이 122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식품연구원 본부장, 전통주연구소 소장 등 전통주 전문가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외관 10, 향 30, 맛 30, 종합적기호도 3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우수 17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17명이 수상했으며 오세현 아산시장, 황재만 시의회 의장, 김진희 가양주주인회 회장, 김재호 한국식품연구원 본부장이 참석해 가양주주인선발대회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 가양주 주인선발대회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 쌀소비 촉진과 전통주 소비확산을 목표로 국내 최대규모, 최고 권위의 우리술경연대회로 그동안 1431명이 참가했고 15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통주 문화의 저변확대와 가양주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가양주 경연대회는 전통주 문화의 저변확대와 전통주의 새로운 해석을 통한 식문화 발전 도모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행사”라며 “우리 전통주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음식문화로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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