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지원센터 방문, 위드 코로나 대비 핼러윈 기간 방역수칙 홍보
충북도 일자리정책과(과장 최병희)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핼러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25일 도내 외국인지원센터 3개소를 방문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요 홍보내용은 △방역수칙 준수, △타시도 방문자제 △불법체류외국인 백신접종 인센티브(12월 31일까지 백신접종 완료한 불법체류외국인 자지출국시 범칙금 면제 및 입국규제 유예) 등이다.
한편 회원 3,000명을 보유한 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진천) 고은영 소장은 커뮤니티 등에 적극 홍보하고, 백신접종 신청을 어려워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대신 신청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소장은 외국인들에게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유튜브)을 통해 핼러윈 기간 타시도 방문자제와 불법체류외국인 백신접종 인센티브 부여 홍보를 하는 등 적극 협조했다.
충북도 일자리정책과는 핼러윈 기간 도내 외국인지원센터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외국인노동자 고용사업장 2,634개소에 대해 시군과 합동으로 타시도 이동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와 불법체류외국인 백신접종 인센티브 부여 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