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6 (일)
마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소방경 류창규)는 마산합포구 추산동 소재 대자유치원 목련반의 꼬마 우체부들이 만든 작품을 받았다.
작품에는 “어떠캐 해야 아픈 사람을 구할 수 이써요?”, “어떤 사람을 구해줘요?” 등 꼬마 우체부들의 호기심이 손 글씨와 손 그림으로 사랑스럽게 담겨 있었다.
작품을 전달한 이소영, 이유진 교사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자’라는 취지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소방공무원과 함께 기획했다고 전했다.
작품을 전달받은 구급대원은 “아이들의 마음이 정말 고맙다,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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