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3일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조강원)는 특수절도 혐의로 A(18)군과 B(18)군 등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고양시 일산동구 일대 모텔에 숙박할 것처럼 들어간 뒤 객실에 설치된 컴퓨터를 분해, 그래픽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군과 B군은 9차례에 걸쳐 2천440만 원 상당 그래픽카드 18개를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은 A군이 모텔에 들어가 그래픽카드를 훔치면 B군이 렌터카를 타고 있다가 함께 도망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경찰 조사에서 A군과 B군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래픽카드를 훔친 뒤 중고로 판매했다며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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