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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참가자 모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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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교육/건강

충청남도교육청,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참가자 모두 수상

이인중학교 이권우학생 시상식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6일 열린 제9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동상 2명(초등 1, 중등 1), 특별상(LG연암문화재단이사장상) 1명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이 가진 이중언어 강점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길러주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도교육청 예선을 거쳐 선발된 53명(초등부 29명, 중등부 24명)이 참가하였으며, 충남교육청에서는 초등부 2명과 중등부 1명이 대표로 참가하였다.

초등부에서는 덕암초등학교 윤축복 학생과 천안가온초등학교 린준천 학생이 각각 한국어와 중국어, 한국어와 필리핀어로 발표해 교육부장관상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중등부에서는 이인중학교 이권우 학생이 ‘그대에게 행운이 있기를’이라는 주제로 교육 봉사자가 되고 싶은 꿈을 한국어와 캄보디아어로 발표하여 교육부장관상 동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앞으로 이중언어를 할 수 있는 저의 능력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와 제가 태어난 캄보디아가 좋은 관계를 맺고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다문화학생들이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적 소양을 바탕으로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이중언어 재능을 살려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 학교 언어과정’에서 이중언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교육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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