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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인도 웨어러블 기기, 사상 최고 출하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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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인도 웨어러블 기기, 사상 최고 출하량 기록

한국무역협회

 

IT 및 통신시장 분석 기관인 IDC 인디아에 따르면 인도의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3분기 출하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도의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금년 3분기 동안 물류난과 운송비용 증가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380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금년 3분기의 출하량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93%이상 급성장을 기록하였으며, 9월 한 달 동안의 출하량만 1,000만 대를 돌파했다.

인도의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스마트 워치, 이어폰, 스마트 손목밴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스마트 워치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워치의 3분기 출하량은 총 430만 대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으로 조사되었다.

1,870만 대를 출하한 이어폰 부문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 반면, 스마트 손목밴드 부문은 7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인다.

보고서는 인도 로컬 브랜드들이 공격적인 제품출시와 마케팅으로 상위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의 3분의 2이상을 장악했다고 덧붙였다.

인도 업체들의 보급형 가격대를 공략하면서 제품들의 평균 판매가격을 낮추는 전략이 시장 점유율 우위선점의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이어폰 부문의 상위 브랜드중 1위부터 3위가 인도 기업과 중국 기반의 회사가 차지하였으며, 우리 기업인 삼성은 4위를 기록했다.

인도의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주목받는 분야이며, 同 제조 산업 육성을 위한 인도 정부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세계의 웨어러블기기 시장은 2024년까지 670억 달러(한화 80조 원) 이상의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는 가장 유망한 국가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IDC 인디아 관계자는 웨어러블 기기 부문의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질 것이며, 해당 시장에서 브랜드를 차별화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인도를 웨어러블 기기 제조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인도 정부의 지원 검토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인도 정부는 2022년 4월 발표를 목표로 관련 업계와 웨어러블 기기 생산연계 인센티브(PLI) 제도 시행을 협의 하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세계에서 생산되는 웨어러블 기기 전체 생산량의 25%를 인도가 담당하며, 200억 달러(한화 24조 원) 가치의 제품 생산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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