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협회 회원들은 휴경지로 방치된 축산면 칠성1리 소재의 800평 밭에 직접 심고 가꾸어 배추 4,500포기를 수확했으며, 이중 일부를 판매해 그 수익금을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어르신, 저소득층의 월동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 일부는 김장을 담가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축산면 새마을협의회는 남녀회원들이 합심해 코로나19 방역, 신돌석장군공원 조성, 희망2021 나눔캠페인 참여,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굴, 헌옷 및 농약빈병 수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공동체의 활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