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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계획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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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충남도,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계획안 나왔다

설계 공모 심사 마무리…실시설계 용역 업체 선정 완료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설계공모 조감도(나안)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와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공동 추진 중인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및 가든센터 신축 공사’의 설계 공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관리하는 안면도 지방정원은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 시설지구, 숲치유지구 등 21.7㏊ 규모로 조성 중인 정원으로, 오는 2024년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안면도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정원 내 부속 건물을 특색있게 구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9월 말 공모 일정에 돌입해 지난 29일 최종 심사가 끝났다.

심사 결과, ‘해안의 들과 언덕과 숲이 이어지는 정원-안면 갯마을 정원’ 조성 계획안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가안 - ‘하늘과 바다, 들과 숲이 만나는 안면도 지방정원-숲비원’ △나안 - ‘해안의 들과 언덕과 숲이 이어지는 정원-안면 갯마을 정원’ 조성 계획안이 최종 심사에서 경합을 벌였다.

최종 선정된 나안은 전면부 단차를 건축물 배치를 통해 극복한 점, 갯마을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경관 연출을 계획한 점, 가든센터 내 실내 정원을 통해 1·2단계 구역 간 연계를 도모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건축, 조경 분야 전문가 6명과 함께 각 계획안의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심사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진행을 위해 심사 전 과정을 도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생중계했으며, 도 종합건설사업소 공공건축과장과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이 참관했다.

최종 선정된 계획안을 제안한 업체는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및 가든센터 신축 공사(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2단계)의 실시설계를 책임질 예정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2단계의 시작을 책임질 업체가 선정된 만큼 앞으로 있을 실시설계와 시공까지 철저히 준비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을 위해 아름답고 풍부한 볼거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로 생중계한 설계 공모 심사 전 과정은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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