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30일 마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2년 중점관리대상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이란 화재발생 우려가 높거나, 그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해마다 개최하는 선정 심의회를 통해 선정하여 자율안전 점검부 작성,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합동 소방훈련 등을 통해 중점적으로 관리하는대상을말한다.
2021년에 45개소가 지정돼 있었으나 요양병원 안전관리 기준 강화, 공장 화재예방기준 강화 등을 통해 10개소가 추가되어 2022년에는 중점관리대상 5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선정된 55개소는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소방정책을 통해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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