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8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정곡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서나 119안전센터에서 멀리 있는 마을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마을을 말한다.
이번 정곡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에는 마산소방서장과 마을이장 등 주민이 참여해 소화기 사용 요령 등 초기화재 대응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2012년 진북면 외추마을을 시작으로 작년 진전면 중촌마을까지 15개 마을이 지정돼 있으며 각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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