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됐다.
챌린지에 지목을 받게 되면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냉온수기 OFF, 환경 ON’구호와 사진 등을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이상정 의장은 지난 1일에 김일권 양산시장의 지목을 받았다.
이상정 의장은“온실가스로 더워진 지구의 기후위기 극복은 우리 모두의 숙제이자 과제”라면서,“전자제품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는 등 에너지절약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데 의회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치우 창원시의회의장, 황걸연 밀양시의회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