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1. 오후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韓美)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금일(1.11.)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으며, 굳건한 한미(韓美) 동맹을 바탕으로 한 확고한 연합 방위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긴밀한 한미(韓美) 공조를 토대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