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기자는 현재 구청에서 근무를 하는 오순화 시인과 차 한잔의 시간을 나누면서 " 너라는 계절"의 시집을 읽어보았다.
얼마전 "100일의 기적 나도 조경전문가"라는 책을 통하여 조경 전문가로 알고 있었는데 작가의 삶과 공무원의 삶 두 삶을 함께 누리고 있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민원인을 대할때는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민원인의 눈 높이에서 대화를 나누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노력을 하고있었다.
" 너라는 계절" 은 1부 봄은 한편의 시가 된다 ( 안개 ~ 비오는 일요일에는 32편), 2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사랑하는 그대 ~ 지금 말해요 28편), 3부 가을 커피 마시러 가자 ( 당신 거기있어요1 ~ 이별 그후 6 36편),
4부 너라는 계절 ( 오월이 유월이에게 ~ 바람 34편) 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작가는 많은 내용 중에서 백일동안 백팔배를 끝내고 작성한 4부 "나의기도" 를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나는 행복합니다
그도 행복합니다
나는 괜찮습니다
그도 괜찮습니다
나는 용서합니다
그도 용서합니다
나는 편안합니다
그도 편안합니다
나는 좋습니다
나의 인연은 모두 좋은 날입니다
내게 온 오늘을 감사합니다
내개 온 오늘을 사랑합니다.
작가는"나의 사람들과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이 사랑으로 꽃피고 열매 맺기를 진심 바라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언제나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유난히도 이쁘게 물든 단풍이 너무도 아름다운 오늘, 이 계절을 함께 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내일은 더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꽃과 나무를 좋아하며 세상의 모든것을 사랑하는 저자는 조경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처녀작으로 1989년 시집 『사랑앓이』를 발표하였다.
시집 『그대의 이름을 부르면』, 산문집 『절망과 희망은 1인치 차이입니다』, 전문 조경서적 『오순화의 나무병원』, 『100가지 나무이야기』, 『100일의 기적 나도 조경전문가』 와 『쉽게 배우는 공동주택 관리』 책을 펴내고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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