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본부 관계자는 안양시가 공감평화공원을 조성한 점과 남북철도잇기 평화 대행진 참여, 최 시장이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서 활동에 나서는 점을 높이 평가해, 지자체장으로는 처음으로‘6·15 평화통일상’수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0월 25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의 초대회장에 선출되어 남북간 종전선언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최 시장은 “6·15공동선언실천 경기중부본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북평화협혁 지방정부협의회 초대회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교착상태에 있지만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긴말한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교류협력사업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