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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범' 김은중호, '선의의 경쟁'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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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범' 김은중호, '선의의 경쟁'이 필요해

  • 기자
  • 등록 2022.01.18 12:07
  • 조회수 425
김은중 감독

 

“선수들이 내가 많은 고민을 하도록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김은중 감독이 남자 U-19 대표팀 선수들에게 선의의 경쟁을 독려했다. 남자 U-19 대표팀은 17일 경상북도 경주시에 소집돼 첫 훈련에 돌입했다. 김은중호의 첫 출범이다. 김은중호의 첫 소집 훈련은 17일부터 22일까지 25명이 참가하는 1차 훈련, 24일부터 29일까지 또 다른 25명이 참가하는 2차 훈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7일 오후 경주축구공원 1구장에서 만난 김은중 감독은 첫 훈련에 앞서 이번 소집 훈련의 목적이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한 많은 선수들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이 내가 많은 고민을 하도록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면서 다음 소집 명단에 들기 위한 선수간의 경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자 U-19 대표팀은 9월 열리는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내년 열리는 본선에서 4위 안에 들면 2023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세계무대를 향한 경쟁체제의 서막이 오른 만큼 50명의 선수들은 저마다의 장기와 열정을 드러내 김은중 감독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겨야 한다.

-첫 소집 훈련을 하게 된 소감은?

처음으로 선수들을 만나 반갑다. 빠른 시간 안에 선수들을 파악하는 것이 이번 소집 훈련의 목적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

-1, 2차 훈련 동안 각각 25명씩 총 50명의 선수들과 함께 하게 됐는데?

많은 선수들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 가능한 많은 선수들을 소집해 관찰하려고 한다. 부상으로 오지 못한 선수들이 있어 그 대신 기회를 얻은 선수들도 있다. 5박 6일의 짧은 훈련이지만 각자의 기량을 백퍼센트 발휘하길 바란다. 선수들이 내가 많은 고민을 하도록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선수 발탁 기준은 무엇인가?

우리가 추구하는 플레이 콘셉트에 맞는 선수들을 선발하고자 했다. 코칭스태프들이 눈으로 지켜보고 판단했다. 또한 저마다의 특징적인 모습을 보인 선수들을 선발했다. 기존에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던 선수들이 새롭게 선발된 경우도 꽤 많다. 이 연령대에서 누구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 변화와 성장이 빠른 연령대기 때문에 소속팀에서의 퍼포먼스를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선발하고자 한다.

-추구하는 플레이 콘셉트가 무엇인가?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장 안에서 에너지 넘치는 역동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자 한다. 경기장에서 항상 살아있는 느낌을 줘야 한다. 그런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역동적이고 스피디한 축구를 하고자 한다.

-이번 소집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어떤 점을 강조할 것인가?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이지만 서로의 경쟁자이기도 하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켜야 한다. 팀이 추구하는 것을 빠르게 인지하고 수행할 수 있는지를 지켜볼 것이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웹사이트 : htt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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