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9일 통영시 사량도, 한산도에 위치한 사량면, 한산면 전담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전담의용소방대의 동절기 출동대기 근무에 대비해 차량과 장비를 확인하고 대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해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관서가 설치되지 않은 원거리 지역에서 소방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대응 및 인명구조 등의 소방 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의용소방대로 소방 활동 보조와 지역의 봉사활동 중심인 일반의용소방대와는 구별된다.
현재 도내에는 6개 소방서에 13개 전담의용소방대 총 267명이 활동 중이다. 2021년에는 44건의 각종 화재와 162건의 생활구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통영 지역의 경우 섬이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사량면 전담의용소방대(김덕봉 전담의용소방대장 외 26명)와 한산면 전담의용소방대(김태훈 전담의용소방대장 외 18명)는 2010년 10월 1일 설치되었으며, 미분무 살수차량을 운용해 화재진압 및 생활구조 등 다양한 활동하여 통영 도남동에 위치한 소방정대가 한산도에 도착하기 전까지 출동 공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어 통영소방서를 방문하여 일선 119안전센터에서 현장 소방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동절기에도 출동태세를 확립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초기 대응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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