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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공급망(GVC) 분석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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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공급망(GVC) 분석센터' 출범

문승욱 장관, “소부장법 개정을 통한 법정 기관화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는 2월9일 10시,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업종별 협·단체 임원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에 이어 미·중 경쟁, 탄소중립, 러-우크라이나 갈등 등 영향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심화되는 가운데, 주요 품목별, 지역·국가별 국내·외 위기 징후를 분석할 수 있는 국가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공급망 전담기관 신설을 추진해왔다.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한 상시·전문적 분석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의 공급망 분석 전문기관으로, 정부부처, 무역관, 업종별 협회 및 주요기업 등으로부터 수집된 주요 산업 관련 국내·외 동향을 심층 분석하고, 공급망 관련 이상징후 발견시 이를 신속히 전파하고 대응조치를 제언하는 등 국가 조기경보시스템(EWS) 운용을 지원한다.

또한, 정부와 민간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 조직은 종합전략실, 산업분석실, 공급망 모니터링실 등 3개 실을 두고, 무역협회, 코트라 전문인력 및 업종별 협·단체 지원인력 등 약 30명으로 구성된다.

센터장은 무역협회 조상현 국제통상무역연구원장이 맡는다.

이날 행사에서 문승욱 장관은 “최근 에너지 가격상승 등 일시적 요인으로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중에도, 1월 수출은 전년대비 15.2% 증가하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실물경제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는 중”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의 공급망 리스크 완화에 만전을 기하고, 소부장법 개정을 통해 센터를 법정 기관으로 지정하여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최근의 공급망 관련 이슈들은 민·관 모두 단독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면서,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가 정부, 민간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가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공급망 분석 전문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코트라의 해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종별 협·단체는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의 공급망 관련 조직 신설 등 공급망 대응 동향을 소개하고, 금일 출범하는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웹사이트 : htt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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