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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인천 닥터헬기’도입 10년..1,500회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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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교육/건강

국내 최초‘인천 닥터헬기’도입 10년..1,500회 출동

박 시장, 닥터헬기 의료진과 관계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AW-169(2018. 8월이후)

 

국내 최초로 인천에 도입된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가 운항 10주년을 맞이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 운항 10주년을 맞이해 가천대길병원 내 위치한 닥터헬기 운항통제실을 방문해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닥터헬기 배치병원인 가천대 길병원과 헬기 운영사인 ㈜헬리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닥터헬기 운항 현황과 어려운 점을 공유했다.

2011년 9월 23일 첫 운항을 개시한 닥터헬기는 2021년 9월 현재까지 1,485회 출동해 병원으로 긴급이송 1,394명, 현장 응급처치 106명 등 1,500명에게 처치를 시행했다.

환자별로는 중증외상 378명(25.2%), 급성뇌졸증 263명(17.6%), 급성관상동맥증후군 107명(7.1%). 기타 중증응급환자 752명(50.1%)으로 골든아워 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출동지역별로는 옹진군이 626회(42.2%)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과 가까운 충남권 등 타 지역 493회(33.2%), 강화군과 영종도 등 366회(24.6%) 순이다.

닥터헬기는 육로이송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의 중증외상, 뇌졸중 등 중증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전용헬기로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등 전문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탑재하고 있으며, 응급의학과 전문의, 응급구조사(또는 간호사)가 탑승해 이송 중 응급진료를 하는 항공 이송수단이다.

닥터헬기 도입 초기에는 소형으로 반경 50km 내외로 운항했으나, 2018년 중형헬기를 도입하고 운항범위를 240km까지 확대해 백령․대청․소청까지 운항하고 있으며, 헬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인계점은 2021년 9월 현재 59개가 있다.

닥터헬기는 소방, 의료인, 마을이장 등 지정자가 요청할 수 있으며, 출동요청이 접수되면 기상 및 환자 상태를 확인해 출동승인 여부를 결정하고 의료진이 탑승해 현장으로 출동한다.

박남춘 시장은 “닥터헬기는 그 동안 도서, 산간의 취약지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소리, 닥터헬기”로서 앞으로도 인천 시민의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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