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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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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여군,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획득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기념촬영

 

부여군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고령친화도시는 WHO가 전 세계적 인구고령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41개국, 1000여 개 도시가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선 부여군을 비롯한 37개 도시가 가입 중이다.

군은 지난해 군수 지시사항으로 매년 늘어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2022년 2월, 36.7%) 추세를 고려해 고령화 문제를 국제적 관점에서 파악하기 시작했다. 각 도시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하고, 인증을 통해 고령친화도시 정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제네트워크 인증은 야외공간, 교통, 주거, 사회참여 등 8개 영역 84개 세부항목에서 WHO가 정해놓은 기준에 적합해야 받을 수 있다.

매년 1,000억이 넘는 노인복지 예산을 편성하는 등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해온 군의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다. △충남에서 두 번째 많은 노인일자리사업 모집인원 △노인종합복지관 개원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신축 등이 주요 성과다. 나아가 고령친화도시로서 ‘함께 살고 싶은 100세 도시, 역사·문화의 수도 부여’라는 비전 아래, 5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고령친화도시는 인증보다 준비 과정에서 수립한 계획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모든 정책에 어르신들의 삶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국제적 기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웹사이트 : htt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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