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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전 울산 중구의회 의장, 울산중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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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영길 전 울산 중구의회 의장, 울산중구청장 출마 선언

김영길 전 의장은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뛰는 종갓집 중구로 확 바꾸겠다"며 중구청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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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울산시 중구의회 의장 김영길이가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큰꿈과 포부를 안고 김영길 전 의장은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뛰는 종갓집 중구로 확 바꾸겠다"며 중구청장 출마 의사를 밝혔왔다.


김영길이가 걸어온  "지난 16년동안 4선의 중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활동기간 중 중구의장 2번과 상임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중구를 누구보다 속속들이 잘 파악하고 있다. 특히 중구 생활체육회장을 7년 역임하면서 그 누구보다 더 많이 주민들과 소통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중구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울산의 모태인 중심지로 역할을 다 해왔다"며 "그러나 도시팽창과 주변 신도시개발로 전통적인 중심지의 역할이 점차 약해졌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현장에서 발로뛰어  "중구의 옛 모습을 되찾고 종갓집 중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이 위기를 구해낼 사람은 많은 의정 경험으로 중구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영길 뿐이다"고 강조했다.


김영길 전 의장은 "구청장이 되면 제일 먼저 재개발과 정주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실추된 중구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침체된 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 친환경 생태도시 건설, 문화와 관광을 통해 품격도시를 조성하겠다. 그리고 체육과 교육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도시를 육성해 살기 좋은 중구를 울산의 중심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약속했다.

 

 "국민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듯이  이제 능력있고 일 잘할 사람 김영길을 울산 중구주민이 직접 선택해 달라"며 "중구청장이 되면 다시 뛰는 종갓집 큰일꾼 큰머슴으로 중구의 상권을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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