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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호 주장' 김은주 "월드컵은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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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호 주장' 김은주 "월드컵은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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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3.31 08:03
  • 조회수 473
\'황인선호 주장\' 김은주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김은주(울산과학대)는 설렘과 긴장을 함께 느끼고 있다.

여자 U-20 대표팀 주장 김은주는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U-20 여자 월드컵을 고대하고 있다. 김은주는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월드컵은 꿈의 무대이지 않나. 그런 자리에서 뛰는 상상을 하면 설렌다. 개막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김은주는 U-14, U-15 대표팀 시절 교류전이나 친선대회에 참가한 경험은 있지만, 월드컵과 같은 굵직한 국제대회 경험은 아직 없다. 그는 “U-17 대표팀 때 월드컵에 다녀온 친구들이 말하길, 외국 선수들은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무척 힘들다고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부담도 되는데, 많은 관중 앞에서 뛰는 느낌은 어떨지 기대도 된다”며 설렘과 김장을 함께 드러냈다.

김은주는 25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 중인 여자 U-20 대표팀의 2022년 3차 소집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달 충북 보은군에서 진행된 2차 소집 훈련부터 주장의 역할을 맡게 된 김은주는 남다른 책임감으로 내부 경쟁이 한창인 여자 U-20 대표팀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황인선 여자 U-20 대표팀 감독은 “(김)은주는 워낙 성격이 밝다. 코칭스태프들에게 질문도 많이 하고 친구와 동생들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다. 운동장에서도 열심히 뛴다. 주장 선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은주가 잘 해내리라 생각해서 맡기게 됐다”며 김은주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김은주는 “평소 생활에서나 운동장에서나 동료들한테 말을 많이 하려고 한다.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하는 점을 감독님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면서 “선수들 모두 열심히 배우려는 의지가 강해서 굳이 내가 많은 것을 하지 않아도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김은주는 전술적으로도 그라운드 안에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포지션이다. 다부진 체격을 지닌 김은주는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에 강점이 있고 킥력 또한 좋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루카 모드리치의 경기 영상을 자주 찾아봤다. 나보다 좀 더 공격적인 선수이긴 하지만 넓은 시야와 쮜어난 패스 능력을 본받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웹사이트 : htt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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