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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 기반시설 도둑잡기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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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백운밸리 기반시설 도둑잡기 결의대회”

대장동 보다 더 심한일들이 의왕에서 벌어지고 있다?

캡처.JPG

 

의왕백운밸리 입주민 50여명은 3월 30일(수) 국회와 민주당사에서 “백운밸리 기반시설 도둑잡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진봉균 비상대책위원장은 성명서 발표를 통하여  “의왕도시공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시행사가 기반시설을 다없애 4,000억원 이상 돈을 챙기고도 시민들의 마지막 숙원인 종합병원마저 빼앗아 최고가 입찰로 비싸게 팔아먹겠다는 탐욕의 극치 앞에 우리 입주민들의 배신감과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어쩌면 대장동보다 심한 일들이 의왕에서 벌어지고 있다. 철저히 조사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문제 해결을 외면하고 있는 국회의원과 시장의 소속정당인 민주당은 무얼하느냐? 민주당이 추구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과 이용 형평성을 높여 계층과 소득, 지역에 따른 건강 불평등을 완화하겠다던 국민과의 약속은 어디로 갔는가?”


“무능한 민주당의 행정공무원과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의 무관심 속에 우리 의왕백운밸리 입주민들은 철저하게 외면당해 왔다”


지금이라도 민주당 차원에서 적극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입주민들은 종합병원 유치를 희망하는 입주민 1천562명의 서명부를 민주당 민원법률국 관계자에게 건네며 문제 해결에 나서 줄 것을 호소했고, 의왕시장과 의왕도시공사사장의 등신상에 계란을 투척하는 퍼포먼스로 분노한 민심을 표출했다.


의왕·과천을 지역구로 둔 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31일 있을 관련 공청회를 통해 시민 요구를 반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 입주민들은 “이번에는 정말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하지만, 그동안 너무 많이 속아왔다. 3월31일 저녁에 있을 공청회에 언론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 “이제 더 이상 생업을 포기하면서 길거리에 나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성 명 서]
 
우리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입주민들은 도시개발의 수익 창출에만 혈안이 되어 입주민들의 건강권과 의료복지에는 관심조차 없는 민주당 소속 의왕시장과 민주당의 다수의 의회 의원 및 지역구 국회의원의 무관심 및 의왕도시공사의 저급한 시 행정에 맞서 선진 대한민국의 시민정신으로 의왕시에서 살아갈 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위한 결기를 다지고자 이곳에 있다.

의왕도시공사는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 주체인 의왕백운PFV 이사회의 과반 이상을 점유한 최대 주주로서 실질적 운영 주체이며 공공기관이다. 또한 의왕백운PFV는 의왕도시공사가 주관한 사업계획에 의하여 민간주주사들이 참여한 시행사이다. 그러므로, 의왕백운PFV의 개발이익 추구는 최초 시민들에게 공개된 사업계획 범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이 마땅하며, 시민들에게 약속된 기반시설 및 지원시설은 ‘누가 보아도 불가피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약속대로 지켜져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의왕백운PFV 자신들이 시행할 이권 사업들은 공개입찰 없이 수의계약으로 모두 챙겨갔으며, 또한 자신들이 시행할 수 없는 지식산업센터, 호텔 등의 지원시설은 주거시설로 변경하여 매각함으로써 천문학적 개발이익을 챙기고 있다. 이제는 시민들의 마지막 숙원인 종합병원마저 빼앗아 최고가 입찰로 비싸게 팔아먹겠다는 탐욕의 극치 앞에 우리 입주민들의 배신감과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민주당 소속의 의왕시장은 시 행정의 최고책임자로서 백운밸리의 난개발에 따른 관리 감독의 책임이 있음에도, 무능한 행정 처리와 직무유기로 선량한 시민들에게 고통을 안겨 주고 있으며, 민주당 소속의 시의회 의원들은 민심을 듣고 해결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의무마저 정치적인 이해득실만을 계산하며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 이렇게 무능한 민주당의 행정공무원과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의 무관심 속에 우리 의왕백운밸리 입주민들은 철저하게 외면당해 왔다.

그동안 의왕백운PFV 는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행정 처리와 반복되는 거짓말, 그리고 시민 앞에서는 소통 운운하면서 뒤에서는 날치기로 이사회를 개최하고 언론사를 통한 가짜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비열하고 졸렬한 시도를 반복하는 그 인면수심의 뻔뻔함에 우리는 치를 떨지 않을 수 없다.

분양 당시 백운지식문화밸리는 천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창조적 지식문화 복합도시 및 교육/문화예술/쇼핑/건강/휴양 등이 어우러진 명품 테마도시를 만들겠다는 저들의 새빨간 거짓말에 모든 입주민은 철저하게 기만당했으며 저들의 감언이설로 탐욕의 배를 채우는데 이용당하여 왔다. 이에 우리는 대한민국에 정의와 공정이 살이 있다는 결기를 다지면서 저들의 거짓과 기만에 분개하며 민주당 최고 당직자의 해명과 면담을 요청한다.

소통과 공감의 정치로 다양성, 비례성, 통합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포용적 정치제도를 지향한다는 민주당의 당헌 당규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민주당이 추구하는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정치는 없으며, 행정책임자의 전문성도, 능력도, 민주적인 소양을 갖춘 지도자도 찾아볼 수가 없다. 우리 백운밸리 입주민들이 언제까지 무능의 시 행정으로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대한민국의 집권 여당으로 그 책임 에서 자유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 문제를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해결하기를 촉구한다.

우리는 21세기 선진 대한민국에 이런 파렴치한 자들이 공권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통탄한다. 우리 시민들은 범죄자 수준의 파렴치한 공직자가 우습게 보아도 되는 개돼지가 아니며, 너희들을 더이상 이 나라의 공공기관의, 공직자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시민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공직자를 원한다. 우리는 의왕시로부터 약속받은 최소한의 의료권 및 건강권을 추구하고 누릴 권리가 있다.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의왕시의 주인이며 일하지 않는 파렴치한 공무원들을 엄벌할 권리 또한 있다.

민주당이 추구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과 이용 형평성을 높여 계층과 소득, 지역에 따른 건강 불평등을 완화하겠다던 국민과 의 약속은 어디로 갔는가?

의왕시민으로서, 대한민국 주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이제라도 뱀의 혀와 같은 그 거짓말과 탐욕을 멈출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마지막 남은 의왕시민의 생명인 종합병원마저 끝까지 짓밟으려 한다면, 우리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살아갈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그 비열한 탐욕의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임을 맹세하며 결의한다. 


2022년 03월 30일
의왕시백운지식문화밸리 비상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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