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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에너지 자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산에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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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서천군, 에너지 자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산에 날개를 달다

2019, 2020년에 이어 산업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선정

 

서천군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재생에너지 확산에 138억(2019년 48억, 2020년 50억, 2022년 40억)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2018년 충남도내 군(郡)단위 최초 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최근 연속적인 융복합사업 공모 선정으로 에너지 전환에 큰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사업이다.

서천군은 올해 상반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참여세대를 모집해 공모에 신청했으며 사업발표와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달 30일 최종 선정됐다.

사업규모는 태양광 1626㎾, 태양열 544㎡, 지열 193㎾, 풍력 10㎾(동부권역, 내륙권역)로 총 사업비 40억원 중 50%인 20억을 국비로 지원받고 지방비와 민간부담금을 투입해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의 연간 발전량은 약 3404㎿h로 약 688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되어 소나무 400그루를 심는 효과가 예상되며, 연간 약 3억 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해 가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앞서 선정된 2019년, 2020년 융복합지원사업은 100% 완료된 상황이며 내년도 사업추진을 통해 총 916세대 지원으로 에너지 자립 도시의 중심축을 담당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더불어 탈원전·탈석탄 에너지정책에 따른 에너지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주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서천의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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