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대구 북구청은 대구 지자체 최초로 초등학생들의 두뇌발달 진단 검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1년 북구 혁신우수 사례 발표에서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검토 후 채택되어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5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시기는 학습이 처음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이나,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에 접근하기 어려워 자녀에게 어떤 교육이 적합한지 확인하기 어려웠다.
‘어린이 두뇌발달 진단 검사’는 카이스트 스핀오프 기업인 오비이랩(OBELAB)이 만든 두뇌발달 검사로 ‘널싯 라이트(NIRSIT-LITE)’ 장비를 머리에 착용한 뒤 근적외선으로 뇌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검사는 약 30~40분 동안 진행되며 영상장치와 태블릿 게임 측정앱을 통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다.
검사결과는 전두엽의 대표적인 3개 영역 △언어 유창성 △주의력과 통제력 △기억력 및 공간추론능력 및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휴식 뇌 연결도를 접목해 아동의 전반적인 인지 발달 상태를 측정한다. 또한 또래 집단과 비교를 통해 아이의 강점영역과 약점영역을 구체화하고 이를 시각화해 자료를 제공한다.
검사 후, 다양한 두뇌성장 지표와 발달 상황에 대한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고,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결과지를 바탕으로 아동의 발달정도와 향후 교육 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관련된 진로진학 프로그램도 추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린이 두뇌발달 진단 검사 서비스가 자녀 성장에 도움을 주고 진로방향을 설정해 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북구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충분히 발휘되어 4차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