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수)은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 등)로 전·현직 주한미군 직원 10명 등 26명을 검거하여 주한미군 노무단 간부 A씨 등 2명을 구속하였다.
A씨 등은 ’18. 4월 ~ ’20. 12월 사이 주한미군 노무단의 채용 업무를 담당하면서 5명에게 취업을 알선하고, 채용 대가로 1인당 3,000~4,000만 원씩 총 1억 7,500만 원을 받았으며, 이들은 채용과정에서 협력 업체에 부탁하여 채용에 필요한 허위 경력증명서를 작성하게 한 후, 자신들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하여 최고점을 주는 방법으로 채용 업무를 방해하였다.
경찰은 미군 범죄수사대(CID)로부터 채용비리 첩보를 입수하여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이들이 청탁 명목으로 받은 금원 중 1억 6천만 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하였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에서는 주한미군과 관련한 내국인의 불법행위에 대해 앞으로도 미군 범죄수사대(CID)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채용 비리는 채용의 공정성을 해치는 범죄로,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제공받는 경우는 물론, 제공하는 행위도 처벌 대상에 해당하므로, 이러한 제안을 받거나 목격하는 경우에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