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한일여고 학생들이 27일 마산소방서에 방문해 코로나19 시대에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직접 제작한 팔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문 인원은 지도교사 포함 총 42명 방문했으며,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에게 직접 만든 팔찌의 뜻이 ‘당신 덕분에 항상 SMILE’ 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코로나19 시대에 보이지 않는 영웅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일여고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팔찌를 전달 후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서 견학 ▲소방공무원과 학생들의 기념사진 촬영 등을 실시 후 귀가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한일여고 학생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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