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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불 진화 현장의 ‘숨은 주인공’ 자원봉사자 활약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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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불 진화 현장의 ‘숨은 주인공’ 자원봉사자 활약 소개

밀양 산불 진화 현장에 3300여명 자원봉사자 참여이재민 지원, 급식 지원, 교통정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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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산불 발화 나흘째인 3일 오전 주불이 진화된 가운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적 노고를 아끼지 않은 영웅들을 7일 소개했다. 24시간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식사 등을 지원하고, 어렵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화재 발생 이후 지금까지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비롯한 49개 자원봉사 단체와 총 3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재난 현장에서 ‘숨은 영웅’의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화재로 발생한 이재민들을 위해 장소 마련과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이재민 지원·관리, 급식 지원, 구호 물품 지원·정리와 함께 교통정리까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고 당일 꾸려진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화재 소식을 접한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으로 찾아오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조율하며 현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현장을 지키며 진화 인력에 대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으며 현장을 지키는 자원봉사자야말로 재난 현장의 영웅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장의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화재 현장 복구를 위한 나무 심기 등 꾸준한 재난 현장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또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원활한 재난 대응을 위한 종사자 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각오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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