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일)
경상남도 119특수구조단(단장 권성환)은 지난 22일 순직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현충일을 맞아 2일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밀양산불으로 인해 해당 날짜로 연기되었다.
이번 참배는 1996년 8월 9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일원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명을 다하다 소방헬기(BK-117) 추락사고로 순직한 경남소방항공대 소속 故 김유복 기장, 故 김윤석 정비사, 故 김종배 구조대원, 故 정영호 구조대원의 넋을 기리고, 앞으로의 119항공대 안전운항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직원은 119특수구조단장 외 특수구조단 직원 5명이었으며 헌화와 참배를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의 소방정신을 추모하며, 신속한 출동과 인명구조로 큰 뜻을 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권성환 119특수구조단장은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대원들의 희생정신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순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노력하고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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