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12시40분경 진해구 이동에 위치한 주택 심야보일러 차단기에서 발생한 화재가 집주인의 소화기 활용으로 초기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택 1층 태양광 심야보일러 차단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되며 집주인이 보유 중이던 소화기를 활용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자체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본부는 주택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을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출동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 초기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피해를 저감한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화에 사용되면 중형 소방차 한 대 만큼의 소화력을 발휘한다.”며 “가정에 소화기를 구비하고 위치와 사용 방법을 익혀 잘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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