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인천시 남동구는 시설물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온 호구포근린공원을 최근 정비공사를 통해 새로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논현동 641-1에 조성한 호구포근린공원은 목재로 구성된 내부 계단 및 진입 구간이 대부분 부식되는 등 노후화가 심한 상태였다.
이에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교부세 9억 원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2단계에 걸쳐 시설물 교체를 포함한 정비공사를 추진해 왔다.
우선 지난해 1단계로 목재 데크 597㎡, 안전난간 330m, 로프펜스 420m, 야외화장실 1개소 교체 등을 진행했고, 최근 2단계 사업을 통해 목재 데크 621㎡, 안전난간 543m, 로프펜스 720m, 야외운동기구 4개소 교체 등을 완료했다.
남동구청장은 “2년에 걸친 노후시설 정비로 인근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남동구 녹색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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