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올해 2분기에 19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도민과 소방공무원을 세이버로 인증했다.
하트 세이버 41명, 브레인 세이버 21명, 트라우마 세이버 10명이 인증되었고, 일반인 하트세이버 1명이 포함되었다.
이 중에서도 유일한 일반인 세이버인 김태식님의 활약이 빛났다. 지난 2월 11일 통영시 광도면 소재 체육관에서 운동하던 남성(41세)이 의식 없이 쓰러졌고 이를 발견한 관장 김태식(44세/남)님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김태식 관장의 빠른 판단과 응급처치로 또 하나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이처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을 인정하는 세이버 인증제는 세가지가 있다. 심장정지로 인해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살린 사람을 하트 세이버로 인증하고,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을 브레인 세이버로,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사람을 트라우마 세이버로 인증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세이버 인증인원은 벌써 155명이 되었고, 총 38명의 생명을 구했다. 또한 해마다 도민이 초기 응급상황을 대처하여 생명을 살린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고, 119종합상황실에서도 상황요원의 신속한 판단으로 도민에게 적절한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한 도민과 소방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초기에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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