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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한인회 "시미즈항 바다 선상위 1만발의 불꽃놀이"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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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한인회 "시미즈항 바다 선상위 1만발의 불꽃놀이" 함께하다


캡처.JPG

 

 

시미즈미나토축제(清水みなと祭り)2일째 시미즈 마린페스에 시즈오카한인회 회원들과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나가 된 축제는 무덥고 푹푹찌는 날씨가 그나마 흐리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참 좋은 날씨였다.


8/5일 테레비 시미즈 미나토 축제 소식을 전하면서 8/6일 현장소식을 약속하여 마을대표 책임을 맡아서 함께 춤을 추면서도 틈새를 이용 사진 촬영도 찰칵찰칵 하였다. 


오늘 8/7일은 3일째 최고의 피날레는 시미즈항 바다 선상위의 큰 배위에서 약 1만발의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 아침일찍부터 자리를 잡기 위해서 몰려든 인파들을 위해서 바지락 잡기 체험을 한다. 


시미즈 에스파레스 드림프라는 평소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이 있는 모래 사장 근처에 바지락을 뿌리고 어른들과 어린이 가족들이 바닷가 물속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바지락 줍기 체험을 하고 저녘에 불꽃놀이를 보면서 3일간의 행사는 막을 내린다. 


아침부터 김치볶음과 전을 부치고 맛있는 한국전라도맛 젓갈 듬뿍 매콤한김치를 예쁘게 썰어서 도시락 준비를 하여 불꽃놀이(花火하나비)두번 먹을 수 있게 식사준비를 하고 시미즈항 야외에 한국 본고장 젓갈 맘스김치를 당당하고 자신있게 가지고 간다. 


마을주민과 한인회원들도 각자 음식을 만들거나 사갖고와서 함께 먹는데 인기 1위는 언제나 한국 김치이다.


매년 시즈오카한인회 회원들과 김치 담그느라 고생했는데 작년부터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한국 맘스김치를 먹으면서 김치 담는 일을 중단했다. 


맵고 짭짤한 맛이 너무 좋고 한국 오리지널 진짜 감칠맛을 일본에서는 맘스김치뿐이여서 여기저기 많이 광고겸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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