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한 예안·도산·녹전면에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일, 안동시 녹전면 104.5mm, 도산면90mm, 예안면 79mm 등 북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오전 7시경 녹전면 최대 시우량은 67mm에 달했으며, 이번 국지성 집중호우로 약 2.5ha(고추, 콩 등)의 농작물이 침수 및 유실·매몰됐다. 또한, 농경지 유실·매몰, 도로 토사 유출, 농로 유실, 하천 범람,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21일 시청 직원 45명과 굴삭기, 덤프 트럭 등 장비 35대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농작물 매몰, 토사 유출 등 피해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에 앞서, 권기창 시장은 20일 예안·도산·녹전면의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먼저 살펴보고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해 신속한 현장 복구를 지시했다. 21일 오전 일찍 현장을 다시 찾은 권 시장은 녹전, 도산, 예안면을 돌아보며 복구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복구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우선 피해가 큰 지역의 응급복구에 최대한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후속대책으로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물과 과수원 피해 등 사유시설물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해 피해 회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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