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2 (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통시장은 제수 사전 구매자‧이용객이 증가하고 여행 인구가 많아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에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을 합동 점검하고 생활환경 주변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며 피난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안전수칙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에 대한 언론 홍보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합동 점검 및 간담회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지도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창원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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