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6 (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환자 맞춤형으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119안심콜 서비스’ 신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인적 사항이나 상태를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도입됐으며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중증질환자, 장애인, 고령자, 독거노인 등 대상자의 질병이나 거주지, 특이사항을 미리 등록하면 긴급 상황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면서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하다.
119안심콜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선 ‘119안전신고센터(www.119.co.kr)’에접속하고 가입 후 사전 등록하면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119안심콜 서비스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위급한 순간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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