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2 (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진해구 안골동 소재의 동해부표관리사무소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소방 훈련을 재개해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신고 및 통보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시나리오에 따른 피난유도(대피)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인명과 재산보호에 결정적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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