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성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는 일반시험장 등 50여 개 시험장에서 수학능력 시험이 진행된다.
대구소방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시험장에 대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 등을 집중 확인하고,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수능 당일에는 119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이송업무와 경계활동을 강화한다. 시‧교육청과 핫라인을 구축해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재택치료자의 경우 요청이 있으면 구급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을 치르는 동안 순찰을 통해 초동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시험장 주변 예방경계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수능시험 종료 후에는 수험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일반음식점, PC방 등 다중이용업소 230여 개소에 대해 의용소방대와 시민안전봉사단 합동으로 비상구․피난통로 확인 등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원활한 수능 시험 진행과 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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