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남소방(본부장 김종근)은 25일 오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무인비행장치 강사를 초빙하여 소방드론 조종 운용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드론(매트리스 300 RTK) 보유 부서 13명이 참여했으며 ▲ 전용앱 활용 페이로드* 모드 운용법 ▲ 웨이포인트** 자동비행 운용법 ▲ 관제시스템 활용 기체별 실시간 영상 공유 및 효율적인 드론 운용 및 유지관리 ▲ 비행이론 및 항공 관계 법령 ▲ 현장 안전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 기체에 액세서리 장착 시 비행고도 및 거리를 스스로 제한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능
** 촬영지점을 미리 지정해 자동으로 비행해 영상을 촬영하는 기능
소방드론은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위험 현장에서의 인명 검색과 산악・수난사고 실종자 수색, 건물화재 화점 탐색 등에 쓰이고 있다.
도내 소방 드론은 2016년 8대를 최초 도입한 이후 현재는 45대를 보유 중이며, 소방공무원 중 드론 조종 자격증 소지자는 669명이다.
소방드론의 재난현장 운용실적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219회로 화재현장 38회, 구조수색 96회, 기타 교육훈련 1,085회이다.
특히, 2018년 381회에서 2022년 1,219회로 3배 넘게 증가했으며, 향후에도 소방드론 출동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올해 8월 초고화질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2종 소방드론 7대가 보급되어 소방드론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한편 경남소방은 지난 10월 전국 제2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드론을 활용한 소방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소방드론 운용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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