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월 3일 오전 00시께 성산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촛불을 켜 둔 상태로 외출한 사이 촛불화재가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싱크대 및 그릇장 등 일부만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길하 서장은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피해 저감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내 가정의 안전을 위해 꼭 설치하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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