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워진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이다. 하지만 사소한 부주의로 불이 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히터·장판은 안전한 사용을 위해선 ▲안전인증(KC마크) 제품 구입 ▲전기열선 피복 상태 확인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등이 필요하다. 또 보온효과를 위한 전기열선은 특정 부분이 접히거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 공간에 설치하고 보일러 2m 이내 가연물을 두지 말아야 한다. 주변에는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화재는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의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전기용품 안전 수칙 준수로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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