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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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연휴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에 의한 기도 폐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매년 명절에 즐겨 먹는 음식인 떡, 사과, 곶감, 사탕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되고 있으며, 음식물로 인한 기도 폐쇄 발생 시 3~4분 이내에 의식을 잃게 되고, 4~6분 후에는 뇌사상태에 빠지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기도 폐쇄가 발생하면 먼저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후, 발견자는 환자의 기침을 유도하고 환자가 기침을 자발적으로 할 수 없다면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한다.
하임리히법은 성인의 경우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위로 강하게 밀쳐 올리기를 반복한다.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는다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설 연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응급처치법을 미리 숙지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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