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고층 건축물과 대형 물류창고, 대형 판매시설 등 대 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포함한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확산이 급격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지하층 특성상 대피가 어렵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짙은 연기와 열기가 지하층 공간에 갇혀 인명검색과 발화점 등을 찾기 힘들어 소방활동에 장애가 많다.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주요 사항으로 ▲지하 주차장·사무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 부착 ▲지하층 비상구 픽토그램 설치 ▲전기 충전시설 주차구역 화재 안전시설(질식소화포 등) 설치 권고 ▲공기호흡기 확대 설치 및 관계자 사용 방법 교육 ▲출입구 상부(1.5m 이상), 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 유도등 설치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대 공간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연기로 인해 비상구를 찾기 힘들어 패닉 현상이 올 수 있다”며 “대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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