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5일 오후 14시 귀곡동 소재의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월29일 많은 인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 관계자의 경각심을 길러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반복적 훈련을 통해 소방 출동대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최초 목격자의 상황전파 및 119신고 ▲신속한 인명 대피 ▲자위소방대 자체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신속한 소방대 출동훈련 및 차량부서 위치 확인 ▲소방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 등이다.
특히,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상황을 가상해 초기에 화학차 및 고가사다리차 등 고기능성 소방차량 투입과 대형물류창고 특성상 다량의 인화성 적재물을 신속히 분리함으로써 연소 확대 방지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길하 서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피해확산이 예산되므로 신속한 초기대응이 필요하다”며 “사전 화재예방활동은 물론 초기에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와 함께하는 소방훈련으로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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