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일)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실천하기 위해‘친구야 사랑한데이’주간 운영을 통해 각급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이 함께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6시간 이상의 극단적 선택 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원은 2시간 이상, 학부모는 4회 이상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정신건강 관련 웹툰 소책자를 제작해 모든 학교에 배부했으며, 특성화고등학교에는 학생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배부해 생명 존중 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오는 4월과 9월 2회에 걸쳐 운영되는‘친구야 사랑한데이’주간에는 각급 학교별 실정에 따라 1주간 생명사랑 SMS 발송(친구에게 사랑 문자 보내기) 가정통신문 발송 현수막 게시 및 학교 홈페이지 홍보 생명사랑 캠페인 등 학교에 맞은 다양한 생명 존중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생명사랑 실천을 위한‘생명사랑 영상활용 안내서(교사용지도서)’를 오는 4월 초·중등 각급 학교에 배부해 생명사랑을 실천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영남대학교의료원에 위탁해‘생명사랑센터’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정신건강 학교 방문 서비스’를 운영해 위기 상황 발생 시 학교를 지원하고 학교 구성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생명사랑센터’는 싱가포르의 리치(Reach) 사업 모델을 벤치마킹해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병원 방문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힘들어 하는 학교 구성원에게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심층 평가 및 상담 등 위기 해결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 생명존중 인식 제고를 위한‘친구야 사랑한데이’생명사랑 교육주간 운영, 관리자 및 교원에 대한 생명사랑 연수 확대, 생명사랑 뮤지컬 공연 등을 확대해 생명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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