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건전지 내장형 제품의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기 배터리 화재 위험도 비례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
국립 소방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216건의 ‘화재원인 분석 및 감정의뢰’ 건 중 약 20%(40건)가 건전지 내장형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라고 밝혀졌다.
전기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지 내장형 제품을 고를 때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과충전방지 회로가 적용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또한, 건전지 내장형 제품을 충전할 경우, 콘센트 오염·훼손 여부 확인하고 다른 전기제품 충전기와 혼용 사용을 하지 않으며,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를 꼭 분리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전기 배터리 화재의 경우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평소 안전수칙을 잘 지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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