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오후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놀이시설 ‘로봇랜드’를 방문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 놀이시설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진행됐으며, 시설 관계인에게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시설 정상 작동 확인 ▲안전컨설팅을 통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피난동선 확보를 중점으로추진됐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놀이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