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성주에서 열린 ‘성주호 둘레길 준공식 및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 이병환 군수, 강만수 도의원, 김성우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주호 둘레길 준공을 기념하고,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민·관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성주호 둘레길은 ‘선비산수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자연환경의 체계적 보전과 건전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으로 추진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총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독용산성에서 성주호 제방까지 ‘성주호 둘레길(26.2㎞)’, 마수폭포에서 청휘당까지 ‘가야산 에움길(11.3㎞)’을 조성했다.
앞으로 성주의 젖줄인 성주호를 ‘보전을 위한 이용! 이용을 위한 보전!’으로 선순환함으로써 성밖 숲, 가야산, 아라월드 등과 연계한 친환경 관광지로 조성하고 경북의 생태·힐링 랜드마크로 거듭날 계획이다.
특히 성주호 둘레길은 올해 경북문화관광공사 주관 ‘경북 봄 관광지 23선’에도 선정된 아름다운 봄꽃 명소로, 사진을 찍거나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성주의 대표 자연생태 관광지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주호 둘레길은 주민들의 건강한 쉼터는 물론 성주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소중한 자원인 성주호를 미래 세대들이 계속 누릴 수 있도록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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