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과 19일 평산아카데미(칠곡군 소재)에서 경북농산물가공연구회 5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농산물가공연구회 교육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가공CEO의 경영능력 향상과 최신 식품 소비트렌드를 이해하고, 차별화된 상품화 전략으로 지역 농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리더십 전략이론, 식품클레임 대응 서비스 마인드 기법, 퍼스널 브랜딩 기술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원 간 사업 아이디어 공유와 가공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시간도 가졌다.
특히,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식품관 「명인명촌」기획자를 초청해 ‘프리미엄 가공제품 발굴과 유통’을 주제로 지역 농식품의 고급화 전략과 소비자 지향 상품 기획을 위한 패키지 디자인, 스토리텔링 등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2년부터 도 단위 농산물가공연구회를 육성했다.
현재 3개 분과(장류, 명품, 한과) 118명 회원이 분과별 과제교육, 연찬회, 벤치마킹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백화점 입점, 해외시장 수출 등 국내외 판로개척으로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K푸드의 인지도 상승으로 농식품 해외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변하는 국내외 식품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가공 전문 인력양성과 프리미엄 상품개발, 마케팅 등 사업장별 맞춤 기술지원으로 경북 농식품 가공산업의 스케일 업(Scale-up)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경북도 가공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2020년 「농식품기술자문단」을 전국 최초로 구성했으며, 유통마케팅 등 6개 분야 30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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