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성산구 소재 치킨전문점 내 튀김기계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인이 물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재 발화되었으며, 이후 소방대가 출동해 식당 내 주방용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
만약, 주방 내 주방용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았다면, 연소 확대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
이처럼,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낮춰 재 발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커 주방에서 많이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에 효과적이다.
또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KFSC101)’에 따라 교육연구시설이나 노유자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다중이용업소, 음식점, 호텔, 기숙사, 장례식장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만약을 대비해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 나와 우리 이웃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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